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24)
오늘은 여기까지 .... , 우리 어릴적엔 어른들한테 물어서 배워왔다 이제는 오히려 젊은사람들한테 물어서 배워야 하는 시대가 바뀌었다 블로그 정책이 바뀌어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가 이전되었다 블로그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다음 블로그보다 너무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 그렇지않아도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컴맹세대라 내 블로그를 만들어야 되는데 어떤정보도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어떻게해야 되는지 참 답답하다 우여곡절끝에 겨우 이렇게라도 해 놓았다 너무 어렵고 피곤하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어떤 쉬운정보를 구할수 없음에 짜증도 난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제는 쉬련다
지금 생각해 보면 ,,,, 사진을 보고 남들이 오해를 할까 모르겠다 나는 사진가는 아니다 그냥 사진가들과 친목이 좋고 그저 재미로 사진을 찍을 뿐이다 눈으로만 보는 사진보다는 이야기가 있고 마음으로 보는 그런 감성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것이 나의 로망이다 아직까지는 내가 원하는 사진을 못찍고 있지만 ,,,,, 그런 나에게 지난해 초쯤 사진을 잘찍지도 못하고 나 자신만의 감성사진을 찍지도 못하는 어중이떠중이가 한동안 렌즈 장비병을 심하게 앓았었다 그럴때마다 장비보다는 실력이 먼저라는 부끄러운 생각으로 다독였다 무엇보다 재미로 찍는 사진 앞으로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더 오랜시간 찍을거라고 ,,,,, 라는 내 나이생각으로 지금까지 버텨왔었기에 지금 나에게 이런말을 해준다 잘했다 잘했다 정말 잘했다 .... 라고 사진실력도 글솜씨도 없지만..
오월 첫날 사월을 떠나보내며 ,,,,,
사월 #2 이젠 추억이라 말을 한다 ,,,,,
사월 사월 그 일렁임 ,,,,
인생시간 미래는 주저없이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쏜살같고 과거는 흘러가는 시간따라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가고 ,,,,,
마지막 수업 ,,,
꽃피는 시절 #4 나설수 밖에 어쩌리 너앞에서 서성이는 나를
꽃피는 시절 #3 내일 너의 다른 모습을 볼지라도 지금의 너를 기억한다
동박새 #2 오늘은 너의 바라기 ,,,,
바라만 보아도 ,,,, 행복은 먼곳이 아닌 가까운곳에 ,,,,,
가끔은 ,,, 꿈을 꾼다 일몰빛 윤슬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날 그 빛 무언가에 홀린듯 사진보다 먼저 마음만 분주했을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냥 멍 ~~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음을 실감하던날 어찌하겠는가 내 부족함에 가슴에 담아올 수 밖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