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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 무심히 바라보기
그리움을 안고 산다 엇갈린 사랑 그래서 더욱 더 붉은가 보다
꽃무릇
취미일뿐인데 무엇이던 즐기며 할수있는 정도로만 하자 너무 미쳐 깊이 빠지지는 말자 평소 내가 갖고있는 생각이다 축구도 즐기면서 했지만 나름 프로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 . 꽃무릇 찍으러 연속 3일을 쫓아단녔다 피로가 누적되었나 보다 정말 피곤하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가족은 내 인생의 전부 내 인생 최고의 선물 내 인생 최고의 행복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2019 . 코스모스 ..... jose .....
가을만은 아니더라 봄빛에도 물이 들더라 ......
어떤 이별 피고 지고 단순히 던진 말 이별 하고야 알았다 넌 내게 소중한 존재였다는걸
울산대공원 핑크뮬리 핑크뮬리와는 두번째 만남이다 몇해전 경주 첨성대에서 첫만남이였고 작년에도 이곳에 있었다는데 몰랐다 을산대공원 핑크뮬리와는 첫 만남이다 태풍 타파가 지난지 2일째 되던날 지금 핑크뮬리 축제기간인데 태풍의 상처들 개화도 아직은 덜 된 핑크뮬리는 여기저기 쓰러져 있었다 처음에 보고는 실망했다 마음으로 그렸던 그런 풍경이 아니였다 하지만 어쩌랴 완전 개화했을때 다시 만나기로 하고 인증샷은 남겨야지
그럴때가 있어 지극히 너무나도 평범한데 그것이 특별함으로 기억될때
여름도 이제 추억이라 말한다
2019 . 유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