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밉고
루게릭이란 병도 밉고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나자신도 너무나도 밉다
너의 그 고통을 내가 어떻게 알겠냐만은
힘들어도
생을 포기하려는 약한 마음만은 우리 버리자구나
이세상에는 안되는것도 있지만
기적이라는 희망도 있단다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적이라는 희망의 불씨를 살려
화이팅하자구나
힘내자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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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불쌍한 내 동생 살려주소서
마음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