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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

 

 

 

 

 

 

 

 

 

 

 

 

 

 

 

 

 

 

 

 

 

 

 

 

 

 

 

 

 

 

 

 

 

 

이곳 울산 그리고 타근교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가들은

대부분 친분이 있고 이름을 들어보거나

인사를 나누는 안면이 있는 거의 다 아는 사람들이다

 

지인 사진가와 사진이 아닌 개적인 약속으로  나갔다가

우연히 라페 출사나온 친분이 있는 사진가들을 만나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새로운 사진밴드도 소개받아 가입도 하고

 

차에 카메라장비가 있었기에

새로운 밴드에서 즐거운 첫 출사시간을 함께 했었다

 

아마도 이런게 인연이라고 하는가 보다

덕분에 라페는 오랫만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