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아니면 사진가들의 사진으로 감상하며 만족하지만
그래도 누구나 다 찍는 사진이면
한번쯤 찍어보려는 나 이다
취향이였다면 혼출이라도 했겠지만
사진가들과 동행기회에
가까운곳이지만 사진으로만 보았던
이 풍경은 처음 담아본다
자주 보는 얼굴들이지만 워낙 사진고수들이라
나도 모르게 내자신의 위축감 ? 은
당연한 것일지도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밤하늘에 별도 있는 사진을 욕심해 보았지만
광해로 별도 많이 안보였고
사진가가 못되니 실력의 부재일 수 밖에
누구나 다 찍는 흔한사진
오랫만에 야경도
별이 없는 사진도 한번 남겨보았다